누구를 위하여 그는 던지는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0건
- 조회 : 5,677회
- 작성일 : 2013-10-22
본문


2011년 메이저리그 21승 5패. 233이닝 248 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28
사이영상과 골든글러브 상을 동시에 수상한 192cm 멋진 청년, 클리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하지만, 그의 진정한 '멋'은 '사랑과 배려' 정신이다.
류현진이 실수하고 넘어질 때 등을 두드려 주며 용기를 복돋아 주는 모습.
탈삼진 하나를 기록할 때마다 500불을 아프리카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서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올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도를 하고자 하는 청년.
참 배울 점이 많은 친구이다.</clay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