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종택이에요~~ ^^
매일 얼굴보고 사는데.. 백두가서 뭘 그렇게 적으라고 하세요...~~ ^^

오늘이 국장님께서 저희 "강원지회"로 오신지 딱 한달되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주변분(특히 김운선 전 사무국장)들이 국장님을 너무 높게 평가해주셔서,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한달 같이 살아보니까    뭐~ 꼭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속마음은 아시죠? ^^)

이런 저런 이유로 “강원지회”에 오셨지만..  저한테는 국장님이 계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국장님과 보낼지 모르겠지만, 함께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우리의 vision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
하루 8시간중 4시간은 정신교육하시고..  남은 4시간 산하기관 관리하라 하시고..
아~~  vision 중요한데..      걱정입니다....  ^^

마무리.... 
강원지회(춘천)에 계시는 동안 지회발전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사모님 건강 많이 좋아지셔서, 서울지회로 올라가실
때에는 마음 편하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사모님 힘드실텐데 집안일 좀 많이 도와주세요~~＾＾    이상~~  끝!!

                                                                                                                            2009. 3. 9

  드디어 형의 실체를 파악했구나.. 자식 빨라..
형 원래 하루에 업무 30분 하는데,
요즘 정신교육 너무 힘들어.. 아주 괴로와..
아~~~~~ 정신교육이 없는 날이 속히 오길..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것 같아요...~~
자꾸 글 올리라고 하셔서.. 어떻게 올려야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는데..... ^^

우리 이렇게 사는게 재미있기는 한테.. 제가 국장님을 많이 못 도와드려서
늘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암튼 우리 재미있게 살아요... ^^  그리고 국장님~~~!!!!  "포"는 좀 줄이셔야 할것 같아요.. ^^ 
저도 강심장인데..  국장님 포는 감당이 안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