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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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2건
- 조회 : 5,155회
- 작성일 :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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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떨어져 이빨이 빠지고 어찌나 마음이 속상하던지..
정작 수아는 아무 걱정 없지만..
댓글목록

안신헌님의 댓글
안신헌 작성일
>침대에서 떨어져 이빨이 빠지고 어찌나 마음이 속상하던지..
>정작 수아는 아무 걱정 없지만..
그맘 나도 알쥐~^^ 우리 딸 서연이가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머리가 찢어졌을때 참 가슴이 아프더만.. 그런데 응급실에 가서 마취 주사 맞을때도, 꼬맬때도 울지도 않고 대견하게 있던 모습..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반창고 붙인채 잘 놀던 모습이 다시 생각나네.... 상엽아.. 수아 참 예쁘구나 ! 우리 딸 서연이도 예쁘다 ㅋㅋ 조만간 보여 줄께.
아무튼 반갑다 친구야~ 늘 마음 한켠에 있던 친구, 상엽 !!!! Au revoir~~~~~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신헌아 나도 얼마나 반갑던지.. 불어 아직도 안 까먹었구나..
불어강사가 예뻐 같이 수업 열심히 듣던 기억 새삼스럽구나.
따라다니던 '개미 똥자루'도 기억이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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