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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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3건
- 조회 : 5,273회
- 작성일 : 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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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을 맞아 수아와 도서관에서 하는 Storytelling에 참가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은 영어가 아닌 스페인 시간이었다.
바로 집에 돌아오고 싶었지만 읽어주는 할머니가 손까지 떠시면서 하시는데
차마 미안해서 올수도 없고 무척 괴로운 날이었다.
하지만 뿌듯한 것은 여기서 보니 머리가 많이 길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돌아갈 때가지 머리를 길러볼 생각임)
댓글목록

유경일님의 댓글
유경일 작성일
멋진데... 상엽
좀더 길러서 묶어보지...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형, 한번 그래볼까요?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내 인생 중 가장 머리가 길었던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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