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하얀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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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2건
- 조회 : 5,784회
- 작성일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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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공해 없이 맑은 눈, 얼마든지 맞을수 있는 눈,
그런 눈을 수아와 만끽했습니다.
댓글목록

유연희님의 댓글
유연희 작성일
오빠
넘 좋아보인다.
오빠도 언니도 수아도...
어린나이에 항상 엄마와 아빠의 사랑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건 정말 하늘이 주신 축복인거같애.
성산이랑 성종이 수아랑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어떤 사람이 될까?
지금 오빠네 가족이 서 있는 그 곳의 흰 눈처럼 하나님앞에서
깨끗하고 정결한 사람들이 되면 좋겠다.
그럼 이 아이들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지?
건강조심하고
오빠의 천사들에게 우리의 안부를 전해줘요.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연희야, 어제 그제가 혹시 경일이형 생일 아니었니?
2월 14일인지 3월 14일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
혹시 생일이었다면 축하한다구 전해주고.
연희가 말한것처럼 우리 모두가 콜로라도의 눈처럼 정결하게 살아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