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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담장너머로 뻗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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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5건
  • 조회 : 6,003회
  • 작성일 :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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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수아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수아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아빠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수아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수아 유아세례 후 / 아빠, 엄마의 노래- 나무수(樹) 반듯할아(雅). 수아야 네가 배속에 있을 때부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반듯한 나무가 되길 기도했었다. 그래서 네 이름이 한 때는 '시심'으로 고려되기도 했었지.. 그런데 기가 막히게 수아라는 뜻이 '반듯한 나무'더구나.. 아빠는 청년의 시절에 아들을 나며 '갈렙' 딸을 나면 '수아'로 이름을 지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이 땅을 정복하고 치리할 자녀를 갖고자 기도했단다. 네가 태어나던 당시 위의 노래(야곱의 촉복)는 인기있던 곡인데 엄마, 아빠, 이모가 너를 목욕시키며 엄청 부르던 곡이란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반듯한 나무로 자라고 담장너머로 너의 나래가 뻗기를 아빠, 엄마는 기도할께.. 사랑한다 내 딸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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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Yanagi님의 댓글

WiseYanagi 작성일

  세상에 나와 올바른 가정에 태어났다는 것만 해도 축복받은거죠
이름같이 자기의 사명을 달성하는 삶을 살길. 축하한다.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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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교맘님의 댓글

준교맘 작성일

  나 이노래 너무좋아라 하는데  나도 울준교이름 넣어서 싸이에 올려야징~~
엽 멋있네^^ 기도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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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또또님의 댓글

때때또또 작성일

  울 가족의 합창가....아직 둘째는 이노래를 못하지만 조만간(?) 아이들의 후렴부문을 두 아이가 함께 부를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또 눈물이 나네~''''
"믿는 가정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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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doo님의 댓글

bakdoo 작성일

  '준교맘'님과 '때때또또'님의 18번 곡이라니.. 동질감 팍팍 느껴지네요.
두분의 자녀도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되어 '반듯한 나무'로 성장하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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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즈씨님의 댓글

남즈씨 작성일

  축하해 수아!
좋은 부모님을 두어 행복한 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