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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삼촌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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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1건
  • 조회 : 4,706회
  • 작성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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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감동받고 있는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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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원님의 댓글

무직원 작성일

  저 하늘이 부끄럽지 않은가?

남녀칠세부동석... 이란 말을 부모님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는 수아.

그 가르침속에서 자라온 수아의 액션

" 저 하늘이 부끄럽지 않나요?"
"백두닷컴이 가야할 곳은 저곳인데...."

아님, 수아의 본심은....
" 저 별을 따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