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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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3건
- 조회 : 5,869회
- 작성일 :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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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원님의 댓글
무직원 작성일
생각이 많은 말.
자고로 인간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말.
그들은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인간의 다리가 아플때 운송수단으로 도움을 줬던 말.
인간의 배가 고플때 아낌없이 자신의 살코기를 제공했던 말.
인간이 목이 마를때 아낌없이 자신의 우유를 제공했던말.
홍당무 하나만 던져주면 이렇게 세가지 이상을 제공했던 말.
하지만 이제 그들은 변했다.
인간과 같은 두뇌구조를 갖추면서 그들은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사진을 보면 마냥 즐거워 하는 사람과 고민에 빠져 있는 말을 볼 수 있다.
어제 말과 대화를 했다. 무슨 고민을 그리도 하고 있었냐고...
말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백두관광에 대해서...
현대와 북한의 대북사업이 현대 내부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북한에서 이제 현대관광뿐이라나 롯데관광등 많은 관광과 접선을 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이제는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그래서 고민이 많다고...
말의 눈을 보면 그 고민이 확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두관광...
이제는 말과 사람이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

멀티깍두기님의 댓글
멀티깍두기 작성일무직원님 리플이 참 잼있어요ㅋ누군지 대빵 궁금하네요..ㅋㅋ

song4u님의 댓글
song4u 작성일
이제보니 조랑말이 참 고민이 많아 보이네요.
"골~~~~~치가 아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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