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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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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댓글 : 4건
  • 조회 : 6,443회
  • 작성일 : 20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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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00일째 되던날 케익에 초 100개를 꼽고, ceremony 하는 순간입니다. 모든 제과점이 초100개를 줄수 없다고 해서 얼마나 다투고 초를 얻었는지 모릅니다. 훗날 서로의 다툼으로 거금 3,000원짜리 반지는 없어졌지만 저희의 마음은 영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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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리님의 댓글

설대리 작성일

  형수님 사진과 실물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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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장님의 댓글

설과장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형수님
전 인력개발팀 설대리 입니다.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말은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시다는 것입니다.
사진에 올라온 모습은 사진이 잘못나온것 같은 것 같으신데.
실물이 정말 이쁘시던데......
저도 형수님 처럼 이쁘신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마음도 착하 여자친구죠^^:
그런데, 사진은 몇년전 사진이에요 더 괜찮은 사진도 있을 것 같은데......
사진이 어두우니까? 별로 보기가 안좋아요 다른 사진으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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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님의 댓글

최현아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설대리님, 꼭 좋은 여자친구 만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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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리님의 댓글

설대리 작성일

  감히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을 올린것은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좋은 여자친구를 만날수가 없어
형수님께 부탁드립니다.
좋은 여자친구 좀 소개시켜주세요^^
이쁘면 더욱 좋고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