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은 조작을 낳는다는 사실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리나라의 산업이 모래위 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더욱 굳건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Integrity.. 진실성! 정말 소중한 단어인데 슬프지만 우리나라는 쪼끔 먼 것도 같습니다..ㅜ

  간결하지만 명확한 메세지입니다. '분식점'과 '포장점'이라는 두 단어가 매우 부끄럽지만 다시금 분발하면서 '정직'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힘내십시오!!  더불어, 나부터...

  10억이 생긴다면 감옥도 갈수 있다는 중고생 설문조사 결과가 생각납니다.  180억을 횡령했다는 대우조선의 직원을 보며 아이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할지 두렵습니다. 
분식하지 않고 포장하지 않고 정직한 바탕위에 이나라가 서기를 바랍니다.

  당장의 실적보다 장기적인 업무추진을 인정하는 풍토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글에는 불투명한 미래사업을 도전적으로 연구하는 X연구소가 있다고 합니다. 빨리가는 것 보다 제대로 가는 것이 선진국으로 가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식점, 포장점 빵 터져습니다.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입니다.  정도의 길이 답이네요

  단기적으로는 조작으로 성공/출세할 수 있을 지라도, 장기적으로는 모두(우리 자손까지)가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단기적 전략으로 빨리 한몫 챙기고, 폭탄은 뒷 사람에게 전가하려는 풍조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필귀정, 역사는 기억한다는 강한 메시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부터.. 가장 인상에 남는 문구입니다.. 멀리 내다볼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단어 사용과 비유는 최고 입니다. I envy you

  정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분식과 조작의 유혹에서 나부터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스텔스 전투기 개발하는데 4100억 들었다는데.. 우리는 7조원을 들여도 장병들 침상교체를 완료를 못했다는 이야기가 진짜 웃프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는 .. 허모씨의 말이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