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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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815회
- 작성일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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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을 왜 하셨나요?
인간의 완악함을 모르셨나요?
가롯 유다가 은30에 아들 예수를 팔 줄 모르셨나요?
아들 예수가 질 수 밖에 없음을 모르셨나요?
한 아이를 놓고 나타난 두명의 엄마.
아이의 배를 가르라고 말 할 때
진짜 엄마는 울며 포기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요?
더 사랑하는 쪽이 질 수 밖에 없음을 진정 모르셨나요?
답답합니다.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해야만 한다는 현실이..
괴롭습니다.
패배자로 비추어 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그러나, 하나님.
솔로몬은 진짜 엄마를 찾아 주었고,
예수님은 부활로 승리하지 않으셨나요?
승리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지친 아들에게..
댓글목록

kjh님의 댓글
kjh 작성일오늘은 어두워 보이지만 내일은 승리의 빛이 오리라 믿습니다!

SLE님의 댓글
SLE 작성일마음은 여리시지만 누구보다 강하신 분이시라 믿습니다 . 힘내십시요 !

JIN님의 댓글
JIN 작성일소장님, 예수님이 부활로 승리하듯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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