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여호와는 송문웅 집사님의 목자시니 송문웅 집사님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송문웅 집사님을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송문웅 집사님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송문웅 집사님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아니할 것은 주께서 송문웅 집사님과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송문웅 집사님을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송문웅 집사님의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송문웅 집사님의 머리에 바르셨으니 송문웅 집사님의 잔이 넘치나이다 송문웅 집사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송문웅 집사님을 따르리니 송문웅 집사님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2016. 3. 14 하나님 품에 안기신 아버지 임종예배   (과천교회 황정하 목사님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