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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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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3,628회
  • 작성일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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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고 싶다. 그리 무겁지 않은 가면이지만 가면의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다. 가면을 벗기가 두렵다. 흉칙한 팬텀의 모습을 크리스틴에게 보여주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가면을 벗어야만 한다. 두렵지만 벗어야만 정직해 질 수 있고 그 정직이 겸손함을 가르쳐 줄 것이다. 아~~~~ 벗고 싶다. 무거운 가면이여.. 강한척, 잘난척, 거룩한척... 가면 벗은 나의 모습이 사랑받을 수 있을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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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관님의 댓글

임진관 작성일

  시집 출간하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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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님의 댓글

크리스틴 작성일

  가면 벗은 백두선생님의 모습이 더욱 멋지답니다!!  Christine,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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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님의 댓글

라디오스타 작성일

  노래가 생각나네요. 가면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가면을 벗고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사랑해주면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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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님의 댓글

작성일

  라디오스타님, 먼가 로맨틱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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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님의 댓글

팬텀 작성일

  공감합니다.
연기하며 사는 것은 너무 지치고 고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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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님의 댓글

작성일

  진심은 결국 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