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을을 의미하는 '아웃라이어' '타고난 천재'도 없으며 '미완의 대기'도 없고, 오직 1만시간을 열정과 추진력으로 투자했을 때, 시대적 환경 속에 아웃라이어가 탄생한다는 주장. 선풍적 인기와 공감을 이끌었던 말콤 글래드웰의 책 '아웃라이어'의 정신이다. 돌아보면, 지식재산 분야에 투자한 17년. 시간으로 따지면 얼추 3만시간. 아웃라이어가 되었어도 벌써 되었어야 하는데...... '지식재산 스타트'에 올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