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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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335회
- 작성일 :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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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친구 : 선생님, 노아가 애국가 이상하게 써요...
선생님 : 노아야, 애국가 바르게 써야지..
노아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친구 : 선생님 노아가 애국가 계속 이상하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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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듣을 이야기인데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오랜기간 수아, 노아에게 교육을 시켰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원숭이가 변하여 인간이 된 것이 아니다."
"시험에 나오거든 믿음을 팔아먹지 말고,
당당하게 틀려라."
노아가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믿음을 굳게 지켜서 대견스럽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히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
댓글목록
남즈님의 댓글
남즈 작성일대견스럽다! 타협하지 말자!
though님의 댓글
though 작성일멋지다, 노아, 수아! ㅎㅎ
세원님의 댓글
세원 작성일수아의 순수한 믿음.. 올곧은 믿음^^
쩡님의 댓글
쩡 작성일
담대한 노아.. 멋지네효^^
복음과 말씀을 가감치 않고 바르게 전하는 귀한 자녀되기를 축복합니다..
준교맘님의 댓글
준교맘 작성일
멋지다!! 아빠도,노아도,,
나도 이렇게 키워야지~!
정쥐님의 댓글
정쥐 작성일수아 너무 멋진걸~~ 위대한 믿음
구본원님의 댓글
구본원 작성일
역쉬!!!^^ 노아 제대로 입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