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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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386회
- 작성일 :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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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한 척 거리인 것처럼
슬픔과 기쁨도
한 척 거리이며
푸름과 붉음도
한 척 거리일 뿐입니다.
- 슬프도록 아름다운 가을에 도취되어
댓글목록

220님의 댓글
220 작성일단풍을 비유하신건지.. 한편의 시 같습니다!!!!!!!

patentee님의 댓글
patentee 작성일인생을 통달한 철학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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