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too powerful?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359회
- 작성일 : 2013-07-28
본문
요압에게는 힘이 있었다.
요압은 그 힘을 사용하였고, 그래서 버림 받았다.
다윗에게도 힘이 있었다.
다윗은 그 힘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래서 쓰임 받았다.
요압은 다윗에 이은 서열2위(Code 2).
다윗을 위해 충성스레 싸웠지만,
본인 생각과 다를 때에는 여지없이 자신의 생각을 따른 요압.
다윗은 큰 틀에서 적군 아브넬을 살려주길 원했지만,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을 죽여 버린 요압.
어찌 보면 정당해 보이지만, 다윗은 고백하였다.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나는 묻고 싶다. "Am i too powerful?"
댓글목록

남즈님의 댓글
남즈 작성일
Am I too powerful?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화덕피자님의 댓글
화덕피자 작성일
리더십에 순종하는 모습이 진정한 믿는자의 모습이라는 팀장님 말씀.....
큰 은혜와 도전이 됩니다. 감사해요!!

쩡님의 댓글
쩡 작성일요즘 주일예배에서 사울과 다윗 설교를 계속 듣고 있는데, 팀장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숨막히는 고난을 성령의 지혜로 분별하여 이기는 다윗을 본받고 싶어요..
- 이전글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13.08.15
- 다음글비일상의 일상化 1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