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0시 30분.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858회
  • 작성일 : 2013-03-20

본문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인생 가운데 지금 몇시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10시 30분" 이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나는 도전하고 있고, 돌파의 함성을 외칠 준비를 하고 있다. 갈렙도 85세에 고백하지 않았던가?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은 지금 몇시입니까?"

댓글목록

profile_image

시간님의 댓글

시간 작성일

  제가 볼때 팀장님은 막 출근해서 이메일 체크하는 시간인 9시 10분 정도 인것 같습니다!! ㅎㅎ
화이팅!!

profile_image

햄님의 댓글

작성일

  도전하고 모험을 즐기는 팀장님의 시간은 근무를 시작하는 AM9:00 인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2910님의 댓글

2910 작성일

  하루중 제일 활성화 되는 시간인듯..열정과 도전,패기가 떠오르네..난도샘의 인생시계는 평균수명 80세로 24시간 1,440분으로 하면 20세는 오전 6시,,백두팀장님은??

profile_image

kyk님의 댓글

kyk 작성일

  내는 지금 9시 인디

profile_image

송수아님의 댓글

송수아 작성일

  나는 지금 어떠한 시간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그러므로 돌고,도는 시간에 내 몸을맡길 뿐이다.지금내  몸은8시4분이다.난 언제나 시계다.

profile_image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나는 내 딸 수아의 글이 너무 '사랑' 스럽고, 너무 '자랑' 스럽다.

어떻게 이런 표현들을 써 낼수 있는 것일까?

profile_image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수아의 표현에 탄식이 나오네요..
정말로 어떻게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 것일까...ㅎ
작가가 되어도 대성할듯..

profile_image

20님의 댓글

20 작성일

  수아는 불혹의 나이를 넘긴 철학가같네요 ㅋㅋㅋ대단한 글솜씨입니다..!!

profile_image

hansoop님의 댓글

hansoop 작성일

  아빠를 뛰어 넘는 수아의 능력 대단하네요

profile_image

제라늄님의 댓글

제라늄 작성일

  수아의 표현력은 정말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