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에서 공부하던 시절 '아마존닷컴' Case Study를 흥미롭게 했었다. '아마존닷컴'과 '반디앤노블스'의 경쟁구도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많은 사람이 '아마존닷컴'의 우위를 예견했다. 당시 나는 흥미로운 생각에 쌓여있었는데, 미국이 '아마존닷컴' 이라면, 우리에게는?  -------------------------------------  '백두닷컴' 아닌가? 나는 바로 '백두닷컴 www.bakdoo.com' 도메인을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고, 간간히 도메인을 판매하라는 제의도 받고 있다. 대략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많은 사람은 나를 '백두닷컴'으로 인식하고 있다. '백두닷컴'의 미래가치를 누구도 알수는 없으나, 많은 세계적 기업들이 흥미로운 '호기심'에서 출발하지 않았던가? '백두닷컴'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