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속의 패망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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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333회
- 작성일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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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 패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30년 이상된 장수기업이 흔하지 않은 것이다.
성공은 자만은 부르고,
자만은 기업을 쓰러뜨리게 만든다.
미국 DOW 지수의 근간이 되던 30개 기업 중
지금 남아 있는 곳은 단 한곳, GE뿐이다.
본인이 몸담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가 두렵다.
부인하고 싶지만 우리의 성장은 부동산과 함께했고,
이제 부동산이 우리의 성장의욕을 꺾어버리고 있다.
'진흥'이라는 넓이의 개념이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었지만,
이제는 넓이의 개념이 설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과 '진흥'이라는 우리의 성공인자가
이제 점점 패망인자로 변모되는 소리가 그대는 들리는가?
로마는 게르만이라는 성공인자로 유럽을 통합하지만,
결국 게르만의 침략으로 무너지지 않았던가?
칼로 일어선 자 칼로 망한다고 하지 않던가?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댓글목록

귀있는 처자님의 댓글
귀있는 처자 작성일
그래도 국장님 같은 분들이 KIPA에 있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끝까지 놓지않으렵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에너지 많이 나눠 주세요~
화이팅!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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