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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로부터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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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내훈
  • 조회 : 3,835회
  • 작성일 :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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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오늘 제가 메시지를 선포하려고 합니다. 저 자신이 그대로 살기에 힘든 것입니다. 주님, 사람들이 제가 원래 아닌 무엇이라도 되는 것으로 믿게 만드는 위선가운데 제가 있게 허락하지 마소서. 왜냐하면 주님, 그런것은 없다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같은 것은 없으며, 오직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속한 약하고, 가련하고, 믿음없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오, 주님, 만일 주의 성령님을 통하여 권능을 주시어, 이 메세지를 통하여 저의 삶을 변화시키고, 저의 메세지를 통하여 저를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이 되도록 하신다면, 주님, 저는 크게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주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을 그리스도께로부터 얻고 우리의 성과로부터 얻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저 행하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싫증이 납니다. 제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축소시켜 버리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싫증이 납니다. 제가 일을 수행하는 방식과, 제가 행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오십니다.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멍에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제게 이것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네가 행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돌들을 일으켜서 네가 하는 것을 할 수 있으며, 네가 하는 것보다 더 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말이다 Paul, 내가 네게 두어 소망을 명확하게 하는 보증은, 네가 나의 형상과 같이 되는 것이다. 네가 나와 같이..." 그것이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문제들, 여러분들 삶 가운데의 모든 대부분의 문제들이 여러분이 어떤사람이 아닌가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것들은 여러분의 성품들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은 인격입니다. 우리 결혼에서의 말다툼들은 육적, 육적인 감정의 폭발로부터 옵니다. 그것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반영하지 않는 것들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형제간의 문제들, 삶가운데의 문제들, 우리 양심의 혼란에 관한 문제들, 모든 것은 마땅이 두어야 할 강조점에 충분한 강조점을 두지 않는 것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모두가 어떤 것을 하기를(To Do) 원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존재가 되기를(To Be) 원해야 할 때 말입니다! 이제 제 말을 들으십시오. 이것은 여러분 중 몇몇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QT를 가졌고, 말씀을 연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은 밖으로 나가 모두에게 증거했습니다. 여러분은 순종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날에 옳게 행했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은 세상의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아내를 사랑했고, 고양이를 발로 차지 않았고, 그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날의 끝에 너무나도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다음날, 여러분은 늦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은 전날밤 그 프로그램을 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가운데 있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은 기회가 있을 때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느끼는 진정한 느낌은 슬픔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상숭배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기쁨의 원천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쁨은 여러분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지속적인 행함으로부터 말입니다. 저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으로부터 옵입니다. 자, 저는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제 아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죄를 깨닫게 하시는 진정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것들을 행하지 않을 때 말입니다. 하지만 요점은... 영의 가난함이야말로 놀라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하곤 했던 것을 여러분이 깨달을 때 말입니다! "젊은 설교자들이여,"저는 말했습니다."설교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저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신발끈을 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때때로 저는 교회 성장 컨퍼런스에 초청받곤 합니다.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들은 수행하려고 하는 이 모든 큰 일들을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일어나서 말할 것입니다. "제게 질문이 있습니다. 모든 호흡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입니다" "여러분의 심장의 모든 박동,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입니다" "오! 그렇다면 여기에계신 여러분들, 모든 목회자들,설교자들, 전도자들, 선교사들, 이 모든 큰 계획들... 제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숨을 쉴 수도 없습니다!여러분의 심장은 뛰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위에 하나님의 권능이 없이는 말입니다!" 제 삶의 어떤 분량의 은혜라도 없이라면, 오늘 저는 여기서 여러분에게  그저 자기중심적 육체에 관한 요동하는 증거물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될 전부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갈라디아서를 조금 읽고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읽을 때 저는 너무나도 양심이 찔렸습니다.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갈5:20) 그 책은 의견차이(dissensions)와 논쟁(disputes), 그와 같은 것들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 가끔, 저의 아내와의 관계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보기에, 글쎄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우리가 그저 문제가 있다거나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문제는 제가 육신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권능을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영이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분은 말합니다. "저는 영이 가난합니다!" 당신은 얼마나 많이 기도하십니까? 당신은 얼마나 많이 두려워 떱니까? 당신은 얼마나 많이 그분의 말씀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지혜에 의존합니까? 영의 가난함 반면 이런 곳이 놀라운 교회가 아닙니까?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이런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훌륭한 존재가 될 필요가 없다는 것 말입니다. 사실 여러분이 되어야 하는 것은 낮은 존재이며 깨어지고 겸손한 존재입니다. 뒷자리에 앉으며, 발을 씻어주며, 여러분 앞에 놓인 어떤 일로 인해 마음이 약해지고, 두려워하여 그것이 여러분을 자신의 필요로 몰아가는 것이며,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날 때 깨닫는 것입니다. "나는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왼쪽으로 나, 나의 오른쪽으로 나.... 왜냐하면 내 삶위에 하나님의 권능이 없이는 분명히 나는 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주기도문에 있는 구절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마6:13) 이는 약함을 인식함입니다. 그리고 은혜에 대한 엄청난 필요를 인식함입니다. 은혜에 대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5) 오! 얼마나 놀라운 곳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곳입니까! - by Paul W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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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훈님의 댓글

정내훈 작성일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1:9,10)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2:16)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10: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엡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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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To Be'와 'To Do' 참 감동적인 글입니다.
일에 바쁜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