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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갈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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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3,745회
  • 작성일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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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S에서 특허정보 교육을 받고 있다. IP계 입문한지 12년동안 특허의 가장 기본인 특허정보에 대해 체계적 학습이 없었던 탓에 수업은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고,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다음달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특허명세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런 일련의 학습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고, 훈련된 모습으로 회사를 위해, 그리고 조국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하다. 지난 12년이 열정만 있는 아마추어이었다면, 앞으로의 12년은 전문성에 기반한 프로로서 회사와 조국을 섬기고 싶다. "I am still thirsty for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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