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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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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3,978회
  • 작성일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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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합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러웠던 점이 떠올랐다. 무엇보다 나로인해 퇴사한다며 떠났던 부하직원의 마음이 계속 다가온다. 모두를 사랑하고 아끼길 원했지만, 평등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예수님도 12 제자를 편애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정당화시켜던 한 해... 원수까지 아끼며 사랑하고 품었던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세기며 내일 성탄의 아침을 맞이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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