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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열방을 흔드는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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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864회
  • 작성일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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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동안교회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동안교회 청년부에 몸담은 후, 나는 모든 인생을 주님께 드리기도 결단하였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우리 가족은 어제를 마지막으로 헤어지며 김형준 담임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 많은 기도내용이 있었지만, 수아와 노아가 나라와 열방을 흔드는 자녀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에 마음이 動했다. 참으로 멋진 기도이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동이 오는 기도이다. 나라와 열방을 흔드는 수아, 나라와 열방을 흔드는 노아로 두 딸을 기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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