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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2009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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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126회
  • 작성일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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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많은 기쁨과 많은 아픔도 있었다. 경주와 제주에서 많은 교수와 학생과 뒹굴던 시간들은 마치 청년부 사역을 하는 것과도 같은 기쁨이었다. 아내의 입원과 연쇄적으로 일어났던 관계의 단절들은 큰 슬픔이었고 나를 위축시켰다. 2009년도에는 이런 방향으로 살아가야 겠다. 1. 경청과 수용의 자세를 갖자. (1월~) 2. No coffee, No lateness. (1월~) 3. 3자(수영 or 테니스 or 피아노) 택일 시작하자. (3월~) 4. 특허 강의 시작하자.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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