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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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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maverick0
  • 조회 : 3,782회
  • 작성일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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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영남대 출장을 갔다 오다가 열차가 매진이어서 할수없이 한시간을 넘게 기달려야 했다 빵하나로 점심을 떄웠다고 투쟁하는 뱃속을 햄버거로 달래고 있을때 서점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찾아간 그곳에서 하나의 책을 발견했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가 바로 눈에 띄었다 요 근래 욱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욱 모드"에 들어가기전 예열 단계였었는데 그 책을 보는순간 많이 뜨끔했었다 송과장님, 이계장님, 희재씨 등등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게 해주었던 충고들... 1월에는 그책을 읽고, 올해에는 욱하는 성질을 좀 줄여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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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우리 부글이에게도 온유의 한해가.. 그래서 더욱 멋진 보글이 되도록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