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독사'와 '젖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032회
  • 작성일 : 2008-10-28

본문

월요일 스티그마 시간에 정명선 박사께서 하신 말씀인데, 가슴에 깊이 와 닿아 짧은 글 적어 본다. " 같은 아침이슬을 먹어도   독사는 독을 만들고, 젖소는 우유를 만든다. " 참으로 기가 막힌 표현이지 않은가?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사람들과 일을 하여도, 어떤 사람은 독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우유를 만들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한번 쯤 깊이 세겨봄직한 표현이다. 역시 사람은 '나눔(sharing)'으로 함께 성장하는 듯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