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2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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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황
- 조회 : 2,839회
- 작성일 : 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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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천년 역사중에 가장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던 고구려~~~
그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
그 주몽의 아들 유리, 그 유리의 아들 무휼!!!
신의 노여움을 막기위해 아버지 유리의 손에 의해 제물로 받혀진 아들 무휼!!!
뛰는 심장과 피가 없는 무휼!!!
역대 왕 중에서 유일하게 전쟁의 신이라 일컬어져 이름뒤에 신왕이란 칭호가 붙었다는 ""무휼신왕""
무휼신왕의 안타까운 유년시절보다,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시기보다,
유리왕의 일대기가 저물어 역사저편으로 묻히는게 안타까운건 왜일까!!!
유리왕의 포스, 카리스마, 판단력, 현명함!!!
백성의 왕이 될수 있는 진정으로 자격을 갖춘 왕이 유리왕이 아닐까 싶다...
나도 그런 유리왕처럼 되고 싶다...
백두닷컴에서 그런 유리왕의 포스를 느끼고 싶다...
댓글목록

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백두에게서 유리왕의 모습이 보인다던 그대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좋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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