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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와 '장백산'이 마르고 닳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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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백두 송상엽
  • 조회 : 3,739회
  • 작성일 : 20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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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국가는 분명,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이다. 그러나, 세계 어느나라도 '동해'를 '동해'라 부르지 않고, '백두산'을 '백두산'이라 칭하지 않는다. '동해'는 어느새 '일본해'가 되어 버렸고, '백두산'은 '장백산'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제는 광복 63주년이요, 건국 60주년의 날이다. 국가는 독립되었건만, 여전히 일본은 '독도'를 중심으로 대륙진출을 도모하고 있고, 중국은 비뚤어진 중화사상으로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우기고 있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부끄러운 일인가? 애국가(국가를 사랑하는 노래)를 부를 때 마다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이 어찌 앞서지 않을 수 있을까? 세계 속의 조국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싶다. 세계를 재패할 필요는 없지만, 세계 모든 나라가 우러러보는 부강한 국가.. 세계 정치, 경제, 문화 속에 뚜렷한 이정표를 세우며 세계가 팍스 코리아를 앙망하는 날 그러한 날을 우리 세대에 만들고 싶다. 그래야만, 수아 노아가 내 나이가 되었을 때, 자랑스럽게 애국가를 부르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 하고 세계를 당당히 섬길 수 있지 않을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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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

  이제는 '호형호제'를 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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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님의 댓글

아도니스 작성일

  태양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기의몸이 불타 녹아가는것도 모른체 태양을 향해 돌진한 아도니스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딱 그만큼만 대한민국을 사랑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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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아니 자랑스러워 할 수 밖에 없는 그 날이 오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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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0님의 댓글

maverick0 작성일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꿈은 노력하는 자에게는 현실이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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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택님의 댓글

오승택 작성일

  아주~~~~~ 좋은 글이에요!!!  송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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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막둥이님의 댓글

제주막둥이 작성일

  백두닷컴 CEO!!님을 청와대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