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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992회
- 작성일 :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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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아파서 골치가 아프다.
내가 괜히 스트레스를 많이 줘서 그런가 생각해 보게 되고,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다.
혜진이가 허리가 아픈 이후, 설대리, 명희로 이어지는 허리 공세에
이지영 계장이 지하철에서 다시 돌아갈 정도로 아팠었고,
요즘 희정이가 '위'에 아픔을 호소하곤 한다.
무심코 희정이 옆을 지나다 희정이에게 물었다.
"희정씨, 위가 아픈데는 뭐가 좋아?"
옆에 지나가던 희재가 대답하였다.
"아래"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이요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마태복음 5:34 ~36>
댓글목록

Who is she님의 댓글
Who is she 작성일송과장님~저 때문에 괜한 심려 끼쳐드렸네요~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깡님의 댓글
깡 작성일과장님 팀.. right/left에 이은 위/아래 유머.. 참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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