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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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아
- 조회 : 4,186회
- 작성일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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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 펄떡펄떡 두근거리는 심장같군요.
매우 가끔 들어와보면 늘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바쁘신것 같고.
수아에 이은 아름다운 노아 탄생 얘기도 엿보았지요.
한참 오래된 선후배긴 하지만
이 펄떡이는 심장 전수좀 해주십시오.
내가 알기로 이 오라버니같이 포부도 크고 배짱도 좋고 신앙 밝았던 사람도 드물었다며 신랑한테 자랑을 했더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하네요.
나의 방학과 신랑의 휴가에 맞춰 다음주 25,26,27일에 시댁서울에 가는데
혹시 서울에 계시면 한번 뵐수 있을까해서
수아와 노아 데리고 함께 나오시려면 언니가 좀 버거우시려나용?
오~~~랜 만에 고향 후배가 사는 식사한끼 어떠세요
댓글목록

백두 송상엽님의 댓글
백두 송상엽 작성일
규아야, 너무 반갑구나.
부끄러운데 나를 자랑했다니..
25일이 좋을 것 같은데, 전화한번 줄래.
내 핸드폰 번호는 011 422 8767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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