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 중이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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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4,543회
- 작성일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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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프칸 선교현장의 젊은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죄악을 인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저의 죄악을 인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아버지, 무한정 업드려 기도드립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더러운 죄악들이
날마다 날마다 내 안에 용솟음쳐
저의 죄악과 이 땅의 더렵혀짐,
이 민족의 황무함으로
아버지의 경고하심 앞에 노출될 수 밖에 우리는 없습니다.
아버지 진노 중이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지난 날 이 민족이 아버지 앞에 정직히 꿇어 엎드려
기도한 것 날들을 하나님 추억하시고,
다시금 회개와 정결함을 되찾을 기회를 주시옵소서.
젊은이를 총칼로 부터 지키시되,
사자의 입을 막으셨던 그 하나님이
신실하게 그들을 지켜주시오,
이 민족 가운데 선교와 구원의 사역들이 계속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흐~님의 댓글
흐~ 작성일오늘 메일 중에 금번 피랍사건의 책임문제에 대한 설문이 있었습니다. 위험지역에 출입하여 국제적 문제를 일으킨 교회가 반성해야한다가 91%로 압도적이더군요.. ㅋㅋㅋ 무지한 이들과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뿐 입니다.

기도하는이님의 댓글
기도하는이 작성일꼭!!!! 무사 귀환하여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갈수있도록 우리모두 기도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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