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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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3,875회
- 작성일 : 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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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0년전 한국발명진흥회에 첫 '기독kipa' 모임이 있었다.
이두성 팀장님, 김승보 과장, 내가 모였 시작했었는데,
이후 여러 사정으로 모임이 잘 진행되지 못했고
간헐적으로 김승보 형제과 간헐적으로 발명회관 옥상에서
로마서를 한장씩 읽던 기억이 난다.
간헐적 모임마저 여차여차 이유로 명맥이 끊기고
잠복기에 있던 '기독 kipa'모임이
'AM'이라는 이름으로 약3년전쯤인가 다시 시작되었고,
지금은 '스티그마'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다.
'스티그마' ..
'고난의 흔적'이라는 이 단어가 나에게는 참 매력적이다.
최근 '스티그마' 내에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형제, 자매가 그 이름 앞에 모이고 있는 것이다.
김용규 팀장님, 이수진 과장님, 강은구 형제가
직장 생활 중 새로이 예수님을 주로 영접했고,
오랜 기간 방황하며 주님을 떠났던
이명희 자매 또한 주님 앞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에는 '스티그마' 정기 모임에 처음으로
15명이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참으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교회 안에서도 수평이동만 있을 뿐
새로운 구원의 역사가 시들해진 오늘날
직장 내에서 새로운 영혼이 계속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현실...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가
강력히, 너무나도 강력히 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스티그마가 빛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소금 맛을 잃지 않도록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께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두성님의 댓글
이두성 작성일
주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 되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믿음이 되길...
우리의 사랑이 직장내 동료를 향한 사랑이 되길....

준교맘님의 댓글
준교맘 작성일
아멘!
ㅋ모두가 흥분할 만한 사건(?)이었지..

남즈씨님의 댓글
남즈씨 작성일
KIPA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히 감당해 내는
우리우리 스티그마 회원들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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