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너 성공했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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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혜영
- 조회 : 3,754회
- 작성일 : 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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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너무 이뽀~~ 둘째까정 나온다고?
너 혹시 일손 부족하냐? 애 나 잘보는데,,,보모로 쓰지,,,어때?
나 잘할수 있는데,,,급여는 먹고 재워주면 됨,,,ㅎㅎ
부럽다,,,내아이랑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해서 그런 작은 아이가 신기해,,,
내겐 너무 많은 기억들이 잊고도 싶지만 찾고도 싶당,,,쩝
정민아,,,고맙다,,,늘 너에게 감사하고 있단다.
진짜 내 남자는 누구일까,,,?
정민,,,지금 내 남자 이름이 문 정민인데,,,ㅎㅎ 어케 너랑 똑같당^^
둘이 맨날 싸우는데,,,이 사람이 나의 신을 존중하질 않네?
호랑이를 잡을라면 호랑이 굴에 들어 가야잖여,,,
무서워서 피하면 안되잖여,,,그게 진짜 크리스챤 이잖여,,,
맞지? 맞지?
나 안흔들리고 이 사람이 내 하나님을 존중할때 까정 난 결혼 않해 줄꺼여,,,우이씨~~
기도 해 주라,,,너의 기도빨,,,내가 잘알잖아,,,다들 기도 부탁해요,,,
나 사업이 풀릴듯 하더니,,,걍 그러네?
내 돈은 다들 꽁짜라 생각하는지 줄 돈들을 잘 안주네?
우이씨,,,욕만 늘었다,,,담배랑,,,
그래서 사실은 우리집 식구들이 나 교회 오지 말라고 그래서 나 집에서 걍 큐티하고 예배드리고 그런다,,,
우리가족 너무 해,,,그리곤 다들 미국으로 가버렸다,,,
나 병원에 있는 동안,,,춤추다가 클럽에서 외국애들 쌈이 났는데
에고 다들 내가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학생이라 할수 없이 선생이라고 나서서 말리다
이눔들이 떼로 나한테 무너졌져,,,6개월 진단,,허걱,,,
근데 가족들은 보증도 안서주고,,,왜냐고? 우리집 가훈이 '보증을 서지 말자'거든.
아고,,,허리야,,,그런데 이상하지? 일주일 지나니까 말끔하네?
난 자생 능력이 너무 좋은가봐,,,하나님이 아마도 날 너무 사랑하는가봐,,,ㅎㅎ
그래서 난 사실 남자,,,필요 없는데,,,이눔의 미모가,,,날 힘들게 하네,,,
그래서 할수 없이 한놈 골라서 곁에 두고 바디가드나 하라고 했더니,,,
날 들들 볶는다,,,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애 낳아 달라,,,밥 해 달라,,,
지가 돈 많이 못벌고는 돈 벌어 와 달라,,,지들 집 일들 다 살펴달라,,,
너무 한거 아니냐? 그니까 니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여 성심성의껏 잘할것,,,았지?
뭘 잘하냐구? 에잉~~~알면서~~~엉~~~*^^*
댓글목록

백두 송상엽님의 댓글
백두 송상엽 작성일
누나,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데로 아내에게 좋은 남편되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누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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