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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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정민
- 조회 : 57회
- 작성일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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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정민아 340불에 대한 기한만 알려주라. 당연히 형이 계산해야지..
사고는 한 순간인데 오랜기간 불편을 주게 되는구나..
너를 위해 기도할께.. 정말 훌륭한 아니 위대한 정치인이 너는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정민이 되길 바란다.
지선이과 승현이게도 안부 전해주고 요즘 수아가 가끔씩 승현이를 찾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또 보기를 희망하며..

홍정민님의 댓글
홍정민 작성일
형! 이미 많이 도움을 주셨는데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승현이도 요즘 자주 수아 얘기를 합니다..
사진을 자주 보여줘서 잘 기억을 하나 봅니다..
그리고 형얘기(수아아빠얘기)도 많이 합니다..
'수아 아빠가 잼을 먹다가 바지에 흘렸다'는 얘기를 가끔 하는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참, 수아랑 승현이 함께 찍은 사진들 몇장 제 싸이에 올려놓았으니 한번 와보세요..
형! 이제 다음주 월요일엔 개강인데 너무 긴장되고 떨립니다..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공부임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형 기도해주세요..
주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형의 격려와 도움 너무너무 고맙고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들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정민아, 방금 우리은행 계좌로 송금했다. 35만원.
우리 때문에 네가 겪는 불편이 참 크다.
계속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래서 네가 많은 고개를 넘어
결국에는 큰 거목이 되길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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