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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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언니~
- 조회 : 42회
- 작성일 :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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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처제 찾아보고 사다줄께. 우리 없는 동안 너무 고생이 많지?
처제만큼이나 우리도 이곳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어.
현아에게 들었지만 정말 우리 죽다 살아났어.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로 말이야.
기도좀 해줘. 간절히..
1. 정민이 차가 폐차가 되면 좋겠어. 수리하게 되면 보험료도 올라가고 계속 잔고장이 나게 되니까?
2. 좋은 보상을 받으면 좋겠어. 보상금으로 새차 구입시 부족한 금액을 내가 물어줄 생각이야.
많은 보상 많으면 좋겠고. 1만불 이상 보상많으면 좋겠어.
그리고, 처제 5건 맡은 것 너무너무 축하해.
계속 교만하지 말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부으심을 느끼기 바래.
잘 할줄 알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게 지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보면 좋겠어.

처제님의 댓글
처제 작성일
그래요~ 형부 기도할께요~
위에 기도제목 플러스 돌아오는 날까지 다들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글구 최대한 돈은 아끼구 있을께요~ 얼마나 save를 할지는 모르지만요~ 한 이백만원+ 알파될 듯ㅋㅋ
전 담주부터 기말고사예요~ 사실 요즘은 일하느라 공부를 거의 하지못해요~ 집중을 못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아이들 전형일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까요~ 글구 학교다니구 일하느라 몸두 많이 지치기두 했구요~
그래서 과연 기말고사를 볼 수 있을까 걱정이예요~ 기도해줘요~
이제 스카이커넥션이 이 오픈한 지 약 4개월이 됐어요~
4개월동안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않는 물질때문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광야에서 하나님의 만나를 먹는 법을 배워가고 있답니다. 제가 계속적으로 나를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해줘요~
올 때 먹구 싶은 거 있으면 알려줘요~ 제가 해놓을께요~
보쌈, 비빔국수, 북어국, 등등 말만해요~ 내가 해놓죠ㅋㅋ
그럼 다들 애리조나의 더위를 잘 이기고 이모네로 가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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