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하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1~3) 샬롬.. 평안하신지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고 하신 말씀처럼 오늘도 우리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분 한분 만으로 기뻐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4급승진 평가시험이 있었습니다. 권우현, 김동환, 김현태, 이성옥, 이태한, 이화신  6명 그래서 어제 급한 마음에 어제는 한국-토고 월드컵 경기로 인해 동기모음을 미루어 오늘(수요일)로 하기로 서로 정하였는데 (발의는 제가 하였죠.. 쩝 .. 수요일인데) 오늘 출근하면서 수요예배와의 갈등이 저를 사로잡네요 성경 읽다가 위의 말씀처럼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는 말씀과 오늘 생명의 삶 QT 본문 중에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 " (호세아 4:15) 이 말씀을 통해 길갈로 벧아웬으로 아예 가지 말 것을 말씀하심을 듣습니다. 오늘 점심모임으로 하여 한 턱 쏘고 저녁에는 빠져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최근 하나님 말씀에 하라고 하면 하고 서라 하면 서는 그것이 정말 어려운 것인줄 깨닫습니다. 제가 살아있고,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인 거 같아요 사랑하는 송과장님 ^^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시어 큰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