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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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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깊고푸른바다
  • 조회 : 191회
  • 작성일 :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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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의 저자 조엘 오스틴 목사님교회의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은혜가 되어 올립니다. (동영상을 바로 올리지 못하여 링크를 걸었습니다. 물론 알아 듣지는 못하죠  ㅎㅎ) http://www.lakewood.cc/site/PageServer?pagename=abt_onlinestreaming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오셔서 그 큰 교회에서 받으신 영감을 나눠 주심도  ^^ (콜로라도에서 텍사스까지 아마 차로는 한 20시간 정도 걸리겠죠?) "긍정의힘" 읽어 보셨죠? 영어로는 "Your Best Life Now"라도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요즘 매일 새벽기도회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빠지는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제를 포기하지 않으신 그분으로 인하여 앞으로 한두가지 더 그분께 시간을 드리려 합니다.... 어제는 새벽예배를 통해 겸손한 신앙생활과 겸손한 회복의 기간을 가질 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요새 꼴랑 새벽예배 다닌다고 그새 교만해져서 입만 신앙생활하는 저를 일꺠워주셨죠  ㅎㅎ 그동안 기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기도를 부탁드려요.. 심장 깊은 곳에서 ~ 샬롬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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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영광이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음을 고백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겸손히 살아간다는 것.. 얼마나 어려운지..
일희일비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결같은 마음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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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푸른바다님의 댓글

깊고푸른바다 작성일

  고마워요..
여전히 큰 고민 가운데 놓여 있으나, 그 고민이 다 해결된 후에 헌신하려면
아마도 죽을 때까지 그런날이 오지 않으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지금 이 순간에 행복과 기쁨을 선택합니다.
회복과 예수사랑과 찬양과 기도와 헌신을 선택합니다.
기다림과 소망은 그에 대한 저의 믿음일 것입니다.
레이크우드 예배실황을 보면서 소망과 새 힘을 얻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은혜를 예비하시고,
"새로운 오늘도 새로운 은혜를 주세요, 기다립니다. 기대합니다."하는 기도에
너무도 깔끔하게, 너무도 신속하게 은혜주시는 하나님은
시편 121편의 하나님이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네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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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김과장님 글속에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있음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 힘을 전해받고 있으니 계속 받는 은혜 나누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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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 주세요. 요즘 계속 저도 힘든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토론토 갖다오다 죽을 뻔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20km정도로 달리다 중앙선 박아서 간신히 살았습니다.

이제 건강은 가족 모두 거의 회복 되었는데 후유증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후배 차를 운전하다 사고냈는데 후배차가 폐차되길 기도해 주세요.
수리하게 되면 잔고장이 계속 생기고 보험료도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 계속 짐을 지게 됩니다.
또한, 좋은 보상 받을 수 있도록(보험회사로부터) 기도해 주세요.
보상금으로 새차를 살수 있도록 부족분을 제가 지원할 계획인데,
1만불 이상 보상받을수 있도록 절대중보 부탁 드립니다.
계속 글 남겨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저도 중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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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1. 나눌말씀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컴퓨터에 손을 얹고 "주 예수의 보혈로 깨끗해 질 찌어다" 기도 했습니다.
정욕을 이기지 못하는 (어제 저녁에 아주 깔끔하게 져 버렸죠.. 기도도 못하고,,,..) 모습을 보면서
아침에 출근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용기를 내고 여기에 머물러 우물쭈물할게 아니라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 승리와 거룩을 선포하고 살아야 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늦게 과장님 글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못하다가
오늘 아침에 말씀보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2. 과장님께 주시는 말씀 :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0)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과장님과 늘 동행하시되 머리털 하나까지 다 세신바 될 정도로 명쾌하게 아시며,
과장님의 구할 것과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이 송과장님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과장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도행전 같은 역사를 곧 이루실 것이기에 악한 자가 건드려 보았으나
그 가운데서 넉넉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저도 그런 일이 2주 전에 있었답니다.

5월 28일 주일 아침, 이 날은 제가 자원하여 2년만에 주일예배 시간에 헌금송을 드리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준비한 곡은 과장님께 소개한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 이 두 곡 이었죠
5월 한 달간 얼마나 주님께 돌아가려고, 노력했는지 과장님도 아시잖아요

그런데 이날 아침 샤워하는데 작은방에서 아내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아이들 옷장 6단 서랍장 있잖아요..  높이 1.5m, 폭 1.2m 정도 하는 서랍장요
제 둘째가 그 앞에서 앉아서 놀고 있었는데 (서랍들을 다 열어 놓은 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 이 서랍장이 아이 위로 쓰러진겁니다.

얼른 가 보니 서랍장은 45도 각도로 누워 있었고, 튀어나온 서랍들이 땅 바닥에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지탱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는 그 사이에 있었고, 아내는 서랍장을 올리려고 애 쓰고 있었고,
아내는 쓰러진 이후에 서랍장에 손을 대었다고 합니다.
우리 내외는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못한 상태였죠,.. 아이는 울고 있고

순간 제가 얼른 아이를 그 사이에서 꺼 냈는데, 다친데가 하나도 없는거에요

하나님께로 향하는 우리 가정에 질투하는 악한 자가 아이를 건드려 보려고 하였으나
아이의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않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고, 그 날 헌금송에 함께 하신 하나님은 온 회중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과장님과 과장님의 가족에게도 사고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이 동일하게 지켜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과장님을 통해 과장님이 이곳에 오시기 전에 과장님을 도운 손길에 큰 복이 임하는 것을 보시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도록 오늘도 성장케 하옵소서

다시 한번 우리를 살리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세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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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Thank you thank you..
I will still pray for you to win against all tempations.
You will say thanks in Jesus Christ.
Alluria to the Lord, who saved your wife and children.
I hope to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