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아와 갈렙, 아니면 수아와 노아의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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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연희
- 조회 : 3,064회
- 작성일 :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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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님의 댓글
최현아 작성일
경일오빠, 연희, 성산이, 성종이..
정말 그리운 가족이다.. 그리고 보구싶다...
그리운 가족들을 이곳에서 볼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한동안 얼마나 들떠서 살았었는지.. 아마 모를거야.. ㅎㅎㅎ.
어쨌든.. 모든일이 너무 순조롭게 잘되고 있어서 넘 기쁘다..
하나님께서.. 이 그리운 가족들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그분의 신실하신 약속들이 그리운 가족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너무 설레고 기쁜 것같다..
물론 잘 볼수없는 곳에 있다는 현실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이 그리운 가족들을 통해서..
spritual network가 뭔지를 보여주시려나.. 오빠 말처럼...
하여튼.. 진행되는데로.. 얘기해줘..
우리는.. 이달 중순부터는 또 떠날 준비를 해야한대..
이 곳에 와서 겨우 settle된 것 같은데.. 또 떠날 준비를 하다니
웃기기 한데.. 5월 31일 정민이네 갔다가
또 Arizona에 있는 uncle ONA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면..
이제 얼마 안남았더라구..
샀던 차도 다시팔구... 이모네 침도 부치고 해야되..
무엇보다.. 제값에 차를 팔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그 돈으로 한국가서 차를 사려고 하거든..
기도해 줘... 꼬옥..
좀전에 성산이랑 통화할 때
성산이가 수아 기억 안난다고 하니까 서운하더라..
어떻게 이렇게 이쁜 수아가 기억이 안날수가 있어...
연희야.. 성산이한테 '백두닷컴'에 있는 수아 사진좀 보여줘.
눈부신 수아를 보고... 바로 기억날껄...
모두 보구싶고... 축복하구... 사랑해...
P.S 그래두.. 그리운 가족들이 Canada 가기 전에
한번쯤 볼수 있겠지...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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