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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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982회
- 작성일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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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살은지 언 10주.
힘들었지만 큰 소득도 있었다.
그동안 빼려했던 살을 무려 5킬로정도 빼서 65.8kg에 달성했다.
더더욱 긍정적인 것은 허리살로만 빠져 30인치가 되어버렸다.
이곳 오기전 33인치이었것을 상고하면,
무려 허리살이 3인치가 빠져버린 것이다.
사실 30대가 되니 20대 와는 몸이 달랐다.
20대 때는 2주 열심히 운동하면 2kg정도 가볍께 감량했는데,
30대 중반이 되니 이것이 통 쉽지가 않았던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이 역시 잃은 것이 있으면 얻은 것이 있고,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인가 보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 것 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고,
항상 주만 바라보면 되는 것인가 보다.
댓글목록

흐미님의 댓글
흐미 작성일
밤마다 운동하던 네 모습이 선한데 33인치라니....놀랍도다....
나도 한동안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본격적으로 운동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내 몸을 관리하기로 했어..
사업에 대한 새로운 사업설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고..
이제 정말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요즘 여러 강의와 훈련중에 선교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허락하시는거 같아..이 마음을 잘 가꾸고 하나님께 민감히 반응하는 삶을 살았으면 해..
제대로 안식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한다....평안해라.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형, 기도 감사합니다.
정말 형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싶시오. 주님이 형의 잃어버린 갈비 뼈를 찾게하실 날이 올겁니다.
형 사업 위에도 새로운 지혜와 축복이 샘솟듯 솟구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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