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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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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처제~
  • 조회 : 23회
  • 작성일 :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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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고생이 많네요~ 언니랑 통화했는데 형부가 수아 챙기랴 공부하랴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요~ 형부 힘내요^^ 제가 기도 열씨미 할께요^^ 언니두 마니 힘들어하던데.. 갈렙이는 좀 까탈스러운가봐요^^; 암튼 형부가 고생이네요~~ 상필이는 맘잡고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저도 학교에 잘 다니구 있구요~ 공부할 게 넘 많아서 좀 어리둥절한 상태이긴 하지만요ㅋㅋ 그래두 열씨미 해볼라구요~ 진짜 봄이라 그런지 청3에는 커플이 넘넘 많이 생기고 있어요^^ 형부가 알만한 사람은 75또래 유선언니와 제작년 행정국장인 정필오빠랑이구 광규오빠두 6월 첫째주에 결혼해요~ 성은오빠두 잘 되는거 같긴하던데~ 암튼 형부가 올때는 많은 커플이 있을거예요^^ 우리 SkyConnection은 이번달에 잠시 소강상태예요~ 저번달은 중고노트북이랑 프린터 그리고 팩스개통(02-969-2135) 및 복합기 구입을 했어요~ 아무래두 회사인데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안되겠더라구요~ 근데 중고를 샀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았어요~ 그래서 저번에 형부한테 빌린돈은 아직 못넣었어요~ 미안해요~ 담달에 컨설팅하는 돈이 들어오니까 그때 바로 부칠께요~ 수시1학기전에 꼭 4명은 더 컨설팅을 해야하는데 아직 한다는 기미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기도해주세요~ 암튼 형부 힘내고 또 연락할께요~ 혹시 먹구싶은거 있음 말해요~ 제가 부쳐줄께요^^ 사랑하는 수아에게 안부전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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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닷컴님의 댓글

백두닷컴 작성일

  청3에 좋은 소식이 많구나. 사실 갈렙이 소식 청3에 올릴까 말까 고민중인데 말이야..
상필이도 맘을 잡고 공부 열심히 한다니 그것 또한 좋은 소식이구나.
빌린 돈은 4월중(되도록 4월 21일 전)에만 주면 되. 급한대로 나도 동생한테 빌렸어.

장모님이 4월에, 장인 어른이 5월에 들어가신다니 처제는 좋겠구만..
그 소식에 현아도 무척 대한민국을 그리워 하지만 점차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
이제 밥도 조금씩 먹기 시작하구... 많은 기도 부탁해.. 언니와 태중의 열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