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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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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처제~
  • 조회 : 15회
  • 작성일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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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더니 11월에 둘째가 태어나는구나~ 정말 수아가 동생한테 잘해준대? 믿을 수 없는데ㅋㅋ 다행히 상필이는 맘잡구 다시 의대공부하기루 했어~ 아무래두 언니가 전화한게 도움이 됐나봐~ 고마워^^ 낼은 인범아버지가 집에 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그 아버지가 사무실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도록 기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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