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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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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북치는 드리머
  • 조회 : 1,798회
  • 작성일 : 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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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수아네.. 쫌 전에 전화와서 상엽이 목소리 확인하고 뜨끔했다.. 계속 백두 들어가야 하는데 하면서,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미국 일정 확정되면 들어가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올것이 왔다 .. 현아 한테 혼났다.. ^^ 갈렙이 보내 주신거 너무 축하한다. ^^ 여기서 기도 하던데로 이루어져가고 있구나..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 자녀를 주실지. 수아는 많이 컷구나  거기서도 많이 사랑받는거 같네 수아는 웃는 얼굴이 너무 이뻐 " 온리 해피" 야 너네 사진 보면서 어찌나 부럽고, 기분 좋은지.. 경일형네 캐나다 가있을때도 "참 좋겠다 "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을거 같애, 살아가는중에 어느 시간을 때어서 자기 삶에서 떨어져 나올수 있는시간.. 마치 북한산 정상에서 서울 도심을 바라보듯이.. 나도 항상 꿈꾸는 시간인데 믿음으로 기도 해야겠다. 이루어질때까지.. 우리 미국투어는 아직 정확하게 일정이 잡히지 않아서, 확정되면 여기에 올려줄게 근데 덴버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아무래도 엘에이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다. 어쨋든 그땅에서 다시 연합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너무 너무 보고싶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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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송상엽님의 댓글

백두 송상엽 작성일

  친구야, 그리스도께로 헌신된 너의 모습 아름답다.

신혼 삶은 어떠니? 행복해? 그리고 집정리도 다했어?
대한민국 돌아가면 제일 먼저 들어야 할 집인데
이곳 올 당시의 분주할 일들(페인트, 주방제작, 등등등)은 다 마무리 되었는지?
연정이는 밥 잘 차리고 있는지? 혹시 네가 '전업주부'가 된 것은 아닌지?.

이번 주 일본 갈라, 다음달 미국 올라 여전히 분주하구나..
예전에 얘기한 곡들은 다 완성되었는지, 일본에서 첫 개시할 거라 들었었는데,
어떤 곡인지 궁금하구나..

마지막으로, 어머님도 자주 찾아뵙고 같이 놀아드리렴.. 외롭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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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즈씨님의 댓글

남즈씨 작성일

  과장님! 갈렙이를 갖게 되신 것 정말로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잘되었어요~
하나님꼐서 두 분의 삶을 계획대로 착착착~ 밀고나가 주시네요 후훗~!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