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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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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경흠
  • 조회 : 4,498회
  • 작성일 :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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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이제야 찾아와 인사를 하네.. 항상 마음으로만 찾아와 인사를 하고 미소한 번 짓고... 오늘 입춘이야. 벌써 봄이 왔다는 건데.. 한국은 입춘 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지. 난 1월31일로 직장을 그만두었어.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내게 펼쳐질 새로운 지경에 기대함으로 가득차 있지.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 같아서 말이지.. 회사를 그만 두는 날 밤에 함께 할 두녀석과 한얼산기도원에 다녀왔어. 2박3일 동안 '자유함'가운데 좋은 시간을 보냈지. 기도하고 찬양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지경을 열어감에 친구의 강직함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네.. 오직 하나님만 바라봄.. 기도해줄래? 우리 3명이 서로 섬기며 존중하고 이해하고 서로 높이는 관계아래 협력할 것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길을 갈 것과 그리고 다가올 봄이 외롭지 않기를 위해서... 건강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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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지난 36년간의 모든 경험과 지식, 지혜를 주님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형의 새로운 도전이 아름다운 열매로 이어지길 기도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11:9~10)

'믿음' '부르심' '순종' '이삭 야곱과 더불어' '하나님의 경영'
한 단어 한 단어가 형의 앞날과 정확히 일치되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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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다이브 자원관리' 경흠이형 016-334-9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