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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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주
- 조회 : 20회
- 작성일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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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고 싶은 이야기할께~
내가 지금 컨설팅하는 애 중에 민식이란 애가 있는데 이번에 컨설팅을 시작하는 애다. 근데 그 아버지가 나한테 아이를 잘 부탁한다구 장문의 편지를 보낸거야~ 근데 내가 그만두니까 내가 마니 부담이 되더라구... 나두 나가구 내 옆에 애두 이번주에 가구 하면 완전 케어가 안되는거잖어. 그래서 내가 답장을 쓰면서 최소 3달간은 학생이 케어를 받지 못할수 있다는 말을 했어.. 내가 원하시면 그냥 공짜로 컨설팅을 해준다고 했다... 근데 그 아버지가 너무 고맙다구 공짜는 안되구 돈을 준다는거야~ 내가 그럴 필요없다구 했는데 암튼 오늘 그 엄마를 밖에서 보기루 했어~ 아마 돈을 주구 컨설팅을 한다구 하려는거 같어~ 뭐 나야 어차피 하던건데 상관이 없지 ^^
이건 그냥 이야기구 내가 정말 하려던 이야기는 따루 있어^^
옆에 일하는 애 가면서 새로운 남자가 저번주 토요일에 왔어~ 이번주부터 일을 하는데 울 원장 무슨 영업을 시킨다느니 암튼 난리가 났어.. 근데 저번주에 원장이 그 사람 오면서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거야. 해외에 있는 삼성이나 기업의 자녀들을 아예 그룹 컨설팅하는걸 이 남자한테 시킬거래... 그 말을 듣다가 갑자기 내가 스치는 생각이 그걸 인도네시아에 있는 학생들한테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거기는 워낙 정보가 없으니까 잘하면 먹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엄마네가 거기있으니까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두 않을테구... 글구 이걸하면 특별히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학교다니기구 딱이잖어~ 그래서 어제 회사에 있는 작년 합격자자료랑 다 집에 가져갔어 ㅋㅋ 아빠한테두 이야기 했는데 아빠가 준비를 잘 해서 아빠가 여기있는 애들 멜주소(각 교회 청소년들)랑 부모주소를 줄테니까 컨설팅자료를 보내라는 거야~~ 근데 난 이런걸 한번두 안해봤으니까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형부가 아이디어가 있음 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암튼 대략 이런 내용이야 ^^
내가 회사니까 말을 잘 못하겠어~ 이거 일구 내가 전화할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자^^ 그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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