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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5,018회
  • 작성일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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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IPO(세계지식재산기구)와 공동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재권 관련 교육용 자료를 만드는데 

교육공학 전공자, 특허전문가, 방송작가 등과 한 팀이 되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요즘 나는 '해신'에 심취되어 있는데 

해신을 감히 사랑하는 이유는 '무협'과 '멜로', '정의'와 '배반'이 

기가 막히게 잘 융복합되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해신'을 '해양수산부'가 지원했는데 

언젠가는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하는 멋진 드리마를 만들어 보고 싶다. 


가능하다면 현 직장에서의 마지막 피날레를 멋진 드라마로 장식하고 싶은데, 

'특허' '경영' '멜로'가 잘 녹아져서 

깊은 감동과 영향력으로 시대를 빛낼 수 있는 

그런 작품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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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남즈씨^_^님의 댓글

친절한남즈씨^_^ 작성일

  글 속에 등장하는 문제의 교육공학 전공자 입니다. ㅋㅋㅋ
어제 시놉시스를 구성하면서 고되고 골치는 아프지만(과장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핫)
열심히 하면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것이다. 라고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성경을 읽었는데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요즘 의기소침해 있던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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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4u님의 댓글

song4u 작성일

  남지, 요즘 왜 의기소침해 있는고?
내가 너무 push 하는 것 아니야?
늘 반성하지만 승부욕이 너무큰 나로서는 아주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