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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발명가의 양심선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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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cj
  • 조회 : 6,125회
  • 작성일 :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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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보다가 웃긴거 있어서 적어요~ 2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2004년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심대선(26)씨가 "아버지가 고안한 발명품이었지만 내가 한 것처럼 실용신안을 등록했다"고 거짓말을 털어놓았다. 그는 언론사에 보낸 e-메일을 통해 "제 거짓말을 고백합니다. 저의 죄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이나 대가도 달게 받을 생각입니다"라고 참회의 심정을 밝혔다. 심씨의 수상작품은 자건거를 세웠을때 발이 땅에 안닿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안장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심 씨는 당시 한양대 분자시스템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심씨는 발명진흥회로 찾아가 '조작' 사실을 알리고 상패와 메달을 반환했다. 진흥회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하고 상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형부네 회사라 기사가 눈에 띄었어요 ㅋㅋ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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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doo님의 댓글

bakdoo 작성일

  'cj' look at the namelist who wrote in this bakdoo.com.
There is another 'CJ' so i am a little confused.
Anyway, we are now in cafeteria of mission college and seeing what is happening.
See you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