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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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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규아
  • 조회 : 5,374회
  • 작성일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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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 저를 기억하시나요? 대전 제자 규아입니다. ^^ ^________^ 세상에.. 이제는 하나님 배짱으로 여기저기 다 접수하고 다니시는군요. 헤헤헤.. 저는. 작년 가을 결혼하고, 지금은 열흘후에 태어날 성우를 기다리며 출산휴가중이랍니다. 초등학생 가르치고있고, ㅋㅋ 여전하죠뭐. 우리 신랑은.. 음.. 하나님이 준비해두셨던 히든카드... 쿄쿄.. 결혼후에는 온누리교회 대전캠퍼스에 출석하고 있고요. 출산휴가중이라 한가해서. 싸이질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싸이가 또 이렇게 효도를 해주었네요. 백두닷컴을 발견케하시고. 언니와 수아가 참 해맑아 보입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영적 공동체를 부르짖으시던 선배님께서.. ㅋㅋ 여전한 믿음으로 승리의 개가를 불러가시는 모습 보니까 갑자기 힘이 불끈 솟습니다. 윤주언니도. 아가낳은지 한달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정 황집사지요.ㅎㅎ 대전 새로남 교회 다니고 계시고.. 윤준호목사님은 중국내 자치국인 t국에서 사역중이시고.. 음.. 또 누가 있더라? 아.. 소연언니도. 전도사님과 결혼하시고 현재 아가 낳은지 두달되셨고. 히히.. 혹시 궁금하실까봐요. 선배님 소식이 궁금하면 앞으로도 이 백두닷컴을 슬쩍슬쩍 방문하면 되겠네요. 아무튼.. 반가운 사람을 찾아서 기분이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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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4u님의 댓글

song4u 작성일

  내가 아끼는 후배 규아야. '백두닷컴'에서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구나. 너무 반갑다.
규아 결혼식 꼭 가고 싶었는데 아마 기억으로는 제네바 출장중이지 않았나싶네.
규아가 벌써 '엄마'가 되는 걸 보니 세월 참 빠르구나.

우리의 영적 신분이 진정 '흩어진 나그네(베드로전서 1장)' 임에 틀림없구나.
이제 각자의 처소와 교회로 흩어졌지만 어찌보면 나쁘지 않을수도...

이곳 '백두닷컴'에 오면 언제든지 소식 들을 수 있을거야.
그리고, 성우 나면 사진도 한장 올려놓고.. 계속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