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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오랜만에 사진에 대고 인사한다. 이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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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서기
  • 조회 : 4,545회
  • 작성일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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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냐.. 카페글 보고 들려봤다... 행복이 충만한 가정 잘 꾸려 가고 있어서 너무 보기 좋다... 동엽이랑 천준이 근황은 어떤지 혹시 알고 있냐?.. 나도 동네 떠나서 서울 생활하다가.. 지금은 이런 저런 사업(장사? 나까마? ㅋㅋㅋ )만 10년짼데.. 뭐 아직 보잘것 없구나.. 어머님은 벌초갈때 몇번 뵙긴 했는데...  무슨 보루네오(?)엔가 (내 기억엔 나왕나무 많이 나는곳.. ㅋ정도로 들었던거 같다..)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뭐 장가 갔단 소식도 들었구... 잘 지내고. 신앙 생활도 신실한것 같아 더욱 기분 좋구나... 나이가 조금 들어보니..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더구나... 뭐 다시 못보게 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한동안 못보고 지냈다 하더라도 추억이라는 조각을 공유한 어릴적 친구야 말로 한번쯤 꼭 보고 싶은이 아니겠나...  쭉~~~ 보면야 좋겠지만.. 혹...  동엽이나 천준이랑 모이는 일 있거든 연락 함 해라.... 그럼..   와이프와 이쁜 딸에게도 안부 좀 전해주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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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경석아, '백두닷컴' 통해서 만날 수 있으니 참 반갑구나.
너는 그럼 지금 서울이니? 대전이니?
어릴적 너의집 앞에서 모래놀이하고 그네도 타던 기억이 나는구나.
서울에 있으면 한번 보구싶구나..

나는 지금도 동명(네가 쓴 글의 동엽이로 추측되는 인물)이랑 천준이는 만난다.
모두 서울에 있고.. 애들 연락처는 신동명(017-434-8515), 이천준(018-413-1916)인데
천준이는 결혼했고 아내는 임신중이며 동명이는 한참 작업중이다.

경석아 가끔씩 '백두닷컴'에 들러 좋은 글도 남기고 낢도 나누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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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기님의 댓글

경서기 작성일

  헐이당....  요즘 이태리에서 제품이 들어와서 한참 밤샘작업을 했더니.. 내가 미쳤나?.. 동명이를 동엽이라고 쓰다뉘...

오타다... ㅋ  동명이에게 비밀이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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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4u님의 댓글

song4u 작성일

  알았어. 경석아 내가 신동엽이한테는 꼭 비밀로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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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님의 댓글

신동엽 작성일

  류경석~! 오랫만에 소식들으니 반갑구나^^ 서울에 있음 언제 연락해서 함 보자꾸나^^ 동엽이의 무서븐 모습을 보여주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