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가 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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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237회
- 작성일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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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10일, 토론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수아 썸머캠프를 데려다 주러 가서
4박 5일간 뮤지컬(위키드)과 나이아가라, 동안교회 청년부 멤버들들 만나고,
4박 5일은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에 열흘 간 머무르는 동안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
얼핏보아 영어를 사용하고, 신체모습도 미국과 비슷하고,
땅덩이도 미국만큼 커다란데, 국가시스템은 서로 너무도 다르다는 점이다.
미국 3억, 캐나다 3천만 인구
미국 자본주의, 캐나다 사회주의적 시스템
미국 bible belt, 캐나다 복음율 3% 등등
비슷하지만 너무도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두 나라.
우버택시와 셀카봉 마스터라는 기계치의 소소한 성과와 함께,
궁금증을 가지고 돌아 왔다.
댓글목록

햄님의 댓글
햄 작성일셀카봉 마스터.. 이건 진짜 큰 소득이세요.. 인생샷 많이많이 찍으세요.. 결국 그 시간을 기억하고,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건 여행에서 찍은 사진, 일상에서 찍은 사진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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